가톨릭여성회관



멘토링 수업

사회교육부 2013.03.19 15:04 조회 수 : 516



한울학교 믿음반 멘토링 수업



평생의 한을 안고 한울학교를 찾아온 늦깍이 학생들,

한울학교 믿음반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리 어머니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렵게 용기내어 학교에 발을 디뎠지만 학교 다니기가, 공부하기가 수월하지 않아 입학 후 한두달 사이에 그만두는 사례가 빈번하여 '멘토링 수업'을 마련하였습니다.

하루라도 먼저 학교에 입학한 선배들이 신입생 후배들과 짝이 되어 공부도 봐주고, 서로 안부도 챙겨가며 1학년을 무사히 시작하기로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201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