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들 레 축 제 에 초 대 합 니 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
가톨릭여성회관 개관 42주년을 기념하여 민들레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작고 낮은 곳으로"라는 주제로 축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노숙인을 위한 '민들레쉼터' 문을 열었지만 겨울이 특히 힘든 노숙인들이 겨울을 어디서 어떻게 날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도 한 때는 직장이이었고, 누구의 아버지였고, 친구였으나 빈곤, 질병, 경제적 곤란 등으로 어느 날부터인가 노숙을 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모든 것의 가치 기준이 돈이 된 세상에서 사람이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실천이 가난한 이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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