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여성회관



봄바람~ 배움바람~

관리자 2008.03.19 14:11 조회 수 : 1599



꽃피는 춘삼월의 봄바람 타고
2월 새학기를 시작해 글공부에 맛들여 가는 한울학교 학생들과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선배님, 후배님 불러가며
재미난 학교생활을 하고있는 노인대학 학생들
한울학교와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표하는 학생회 임원들의 연수를 시작으로
각 공동체에도 꽃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몇해전 노인대학 여회장을 하셨던 조금홍 할머님은 올해 다시 학생들의 추천과 선거를 통해 임원이 되셨습니다.
'색종이로 나 표현하기' 작품을 발표하면서 학생회 임원으로서 자세도 다져봅니다.

한울학교와 노인대학 학생간부수련회 풍경 함께 나눕니다.





한울학교 학생간부수련회

* 일시: 2008. 3. 12 (수) 오후2시~5시
* 장소: 대웅재활요양병원 강당

*사진 설명
    1학년 '믿음반'부터 4학년 상급반인 '평화반'까지 오전, 오후 각 반의 반장, 부반장과
    총학생회 임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사진 설명
   <마음열기>시간, 학생간부수련회에 맞추어 선곡과 율동창작에 힘을 기울인
   손혜진, 배숙자 두 선생님의 멋진 율동을 따라하며
   신나는 트롯트가요 '어부바'에 맞추어 율동을 따라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노인대학 학생간부수련회

* 일시: 2008. 3. 17 (월) 오후2시~5시
* 장소: 1층 기도실

*사진 설명
    사진1. 친구의 이름을 불러주며 공동체 앞에 친구 소개해주기
    
    사진2. 기도실 바닥에 조별로 편하게 둘러앉고 <색종이로 자신 표현하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설명
    프로그램 마지막 시간으로 가졌던 '거미줄게임' 과 단체촬영 모습입니다.
    거미줄게임을 통해 시작과 끝을 같이하며 공동체 안에 하나로 엮여있는 노인대학 학생회를 체험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