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여성회관



가정폭력상담소

관리자 2008.02.14 11:58 조회 수 : 1117



   일어나서 맞이하겠습니다

                                                   백정희(마산가정폭력상담소 소장)

   새날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 있게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떤 지난해는 기쁨보다 아쉬움이 큽 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날 떄가 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내담자들의 고단한 삶을 만날 때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내담자를 도와 하나하나 묶인 매듭을 풀어 문제를 해결해 가라 때 기쁨이 배가 됩니다.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내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가정을 찾을수 있도록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상담소가 되겠습니다.


   * 이글은 가톨릭여성회관 격월간 소식지「민들레」신년호, 통권 108호에 실린 새해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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