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환경은 노인이 지킨다."

가톨릭여성회관 노인대학 푸른봉사대가 올해로 10년차를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월 한차례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기본으로 환경답사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가을의 향취가 돋는 지난 10월16일,
푸른봉사대가 합성동과 석전동 일대를 돌며 환경캠페인과 정화활동을 했습니다.

정뢰찬 봉사대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대원들은 큰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지나는 젊은세대들에게 호소하였습니다.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깨끗하게 누릴 수 있도록 거리청소도 말끔히 하며 모범을 보였습니다.

올해 푸른봉사대의 활동은 국민권익위원회 2012년 민간공모사업의 한 부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