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녕하세요. 광우병마산대책회의입니다. 연일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2.평화적인 촛불집회에 대해 이명박정부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폭력진압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9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연행되었고 대책회의 관계자등 3명이 구속되었습니다. 정부의 폭력탄압,일방적인 고시강행,광우병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대행진은 멈추지 않습니다. 아니 더욱 강하고 크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7월5일(토) 종교계,노동계,시민사회가 합동으로 "국민승리선언" 범국민촛불대행진이 개최됩니다. 6월10일 100만 항쟁의 열기를 재현하여 5공 군사독재로 회귀하고 있는 이명박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3.아래와 같이 마산지역 일정을 공지하여 드립니다. 각 단체는 총력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부탁합니다.
-일정: 7월5일(토) 오후7시30분
-장소: 창동 남성동파출소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