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진보연합에서 사학비리 척결과 창신대학의 교육민주화를 위한 경남대책위원회 활동으로
창신대학교수협의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창신대학지회 주관으로 대시민 서명전을 펼칩니다.
이에 관심있는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제목: 창신대 교육민주화 서명운동

일시: 2008. 2. 13 (수) 저녁5시

장소: 경남대 앞 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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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감사결과,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학부모들의 피땀 어린 등록금과 국고지원을 받아
대학을 운영해 오면서도 그 돈을 마음대로 써버리고,
학교를 오로지 사리사욕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들만의 이익만을 도모해 온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감사결과 밝혀진 강병도 학장과 창신대학 이사회의 부정과 비리들>
1. 공금횡령
    강병도 학장은 기증된 재산 760,000원을 개인 출연금으로 사용
    강병도 학장은 업무추진비 98,900,000원을 미정산
    강병도 학장은 교비 91,867,000원을 법인회계 수입으로 부당 전출하여 건물 신축
    창신대학 이사회는 연구비 회수 등의 방법으로 법인부담금 743,804,000원 불법 조성
    창신대학은 짜깁기 연구보고서, 과다계상, 허위 영수증 정산 등의 수법으로 국고 480,900,000원 횡령

2. 문서위조
    강병도 학장은 인사기록을 위.변조하여 교육부관례 출신인사를 고용
    창신대학 이사회는 회의도 않은 채 엉터리 회의록을 작성

3. 인사부정
    강병도 학장은 수업도 하지 않는 자신의 며느리를 유령교수로 채용
    창신대학 이사회는 정관에도 없는 상근 이사를 임용하여 보수를 지급

4. 입시부정
    강병도 학장은 입학전형에서도 제멋대로 모집인원을 초과 선발
    강병도 학장은 가짜 유학생을 무더기로 입학시킴

... 그러나
부패한 교육부는 이들을 처벌하지 않았습니다.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관할청은 부정과 비리르 저지른 학장은 면직시키거나, 해임 요구를 할 수 있으며 이사전원의 취임승인도 취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패사학과 한통속인 굥규부는 이들을 처벌하지 않고 비리주체인 학교법인이 자체 징계 하도록 조치하고 말았습니다. 중징계 5건에 경고 16개를 받은 교육 부적격자 강병도를 당연 해임해야 함에도 그에게 면죄부만 준 것입니다.

이제 우리 손으로 이 교육 범죄자들을 심판합시다!!!
교육은 학부모들이 낸 등록금과 국민의 세금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돈과 믿음을 제멋대로 써버리는 교육범죄자들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경남의 교육을 맡길 수 없습니다.

이제 시민 모두의 힘으로
이 부도덕한 교육 사업가들을 교육현장에서 몰아냅시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 주십시오!